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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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균
인민예술가
1949년 12월 개성 출생
1969년 평양 상신고등경공업학교 산업미술 졸업
졸업 후 철도부 미술창작사에서 미술가, 창작실장으로 활동
최중균은 같은 아파트에 살던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장인 김석룡(1947년 갓 설립된 평양미술대 교수)에게 매주 2~3차례에 걸쳐 체계적인 미술 기초 교육을 받았다.
최중균은 엄격하고도 구체적인 스승의 지도하에 처음으로 B연필이 아니라 E(연한)연필을 뾰족하게 다듬어 소묘하는 훈련을 하며 배웠다.
그는 철도부미술창작사에서 처음에는 10년간 주로 야외전시를 위한 모사작품들을 그리면서 유화, 조선화, 수채화 등 명확한 목표를 가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이렇다하게 인정받을 만한 작품을 내놓지 못하였다.
체계적인 미술 교육이 부족했지만 1980년대부터 매해 열리는 국가미술전람회, 부분미술전람회에 빠짐없이 작품을 출품하여 창작가들과 창작비평가들로부터 많은 조언과 격려를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 발전시켜 나가게 되었다.
그 후 최중균은 화가로서 색채감각이 예민하고 대담하고 빠른 솜씨로 현실의 변화하는 모습을 능숙하게 그려내는 솜씨를 갖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